git을 사용하고 나서 토큰 재발급을 두 번째 경험하게 되었다.
첫 번째 재발급 땐 이게 맞나? 잘못되면 어쩌지 하면서 겁을 잔뜩 먹고 토큰을 재발급받았던 게 생각난다.
이번 두 번째 재발급은 그래도 한 번 해봤다고 구글링 하면서 휙휙 바꿨다.
또 까먹고 다음 재발급 때 구글링을 할 게 뻔하니 기록해두려고 한다!
일단 토큰이 만료되기 전에 github에서 안내 메일이 온다.
나는 3일전과 당일, 두 번의 메일이 왔다.
미리 재발급을 했어도 됐지만 당일까지 모른 척(?)을 하고 결국 만료 다음날 푸쉬가 안되자 재발급을 받았다ㅎㅎ
1. github에서 온 메일을 잘 보면 링크를 하나 준다.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토큰을 갱신할 수 있게 된다.
2.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뜬다.
난 이미 토큰을 재발급 받고 기한이 남은 상태라 이렇게 뜨는 걸 수도... 아마 토큰이 만료되었다면 빨간색 박스로 떴었던 것 같다.... 2일전인데 벌써 기억이 잘 안 난다...ㅠㅠ
토큰의 기한을 선택해주고 Regeneate token을 눌러주면 토큰 재발급 끝!!
한 번 발급된 토큰은 다시 알려주지 않으니 재발급받기 싫다면 잘 저장해 두자!!
재발급받은 토큰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gitbash에서 토큰을 변경해주어야 한다.
변경하지 않고 push를 하면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한다.
3. 재발급 받은 토큰으로 변경하는 명령어이다. 아래 명령어를 순서대로 입력해주면 끝!
userName엔 본인의 github아이디를, passWord엔 재발급받은 토큰을 입력해주고 myRepository부분엔 내 리포지토리 주소를 입력해주면 된다.
git remote remove origin
git remote add origin https://userName:passWord@github.com/myRepository
아래 이미지처럼!
4. 그리고 다시 push를 시도하면 잘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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